홀리데이 원 코인 패스, FUKUOKA 1DAY PASS 등 종류가 많은데
자기 목적에 맞게 골라서 쓰면 됩니다. 이번에 제가
이용한 건 1일 자유승차권, 홀리데이 원 코인 패스입니다.
판매 장소도 다른데 처음에 후쿠오카 공항 발착소에서
1일 자유 승차권을 달라고 하니까 그린 패스를 줘서
이거 말고 도심 1일 자유승차권이라고 하니
그건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사라고 하더군요.
도심 1일 자유승차권은 하카타역과 텐진 주변의
도심 지역만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가격은 600엔입니다.
패스 뒷면에 나와 있는 지역을 벗어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니 주의하세요.
사용할 때에는 동전으로 자신이 타는 날짜를 긁은 다음에
세리켄整理券을 요금함에 넣고 패스는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탈 때는 버스 뒷문으로 타면서 세리켄을 뽑고 앞문으로 내리면서 세리켄과 요금을
같이 내는 방식입니다. 일본 버스는 거리마다 요금이 달라서 반드시 세리켄을 뽑아야 해요.
세리켄에 나와 있는 번호를 보고 앞에 있는
전광판에서 내가 내리는 곳의 요금을 확인하면 됩니다.
홀리데이 원 코인 패스는 500엔으로 토요일, 일요일과 축일(Holiday)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버스는 평일, 토요일, 일요일과 축일의 시간표가
다르니 니시테츠에서 정보를 보고 가실 분은 그날에 맞는 걸 찾으세요.
버스 정류장은 마주 보는 곳도 1A, 4C 이런 식으로 번호가
다르니 그거 보고 어느 방향에서 타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마주 보는 곳도 1A, 4C 이런 식으로 번호가
다르니 그거 보고 어느 방향에서 타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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