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학생이나 일반인, 가끔 외국인도 참여하는 거 같더라고요.
참가 명단을 보니 대학생에 니시테츠 회사원도 있고 다양합니다.
복이여 와라! 후쿠코이! 라는 구상을 담아서 추는 복춤으로부터 시작된
행사라는데 도심 주변에서 하고 있으니 지나다니면서 자주 보게 되더라고요.
일본의 전통춤을 볼 수 있는 공연이라 흥미가 갔지만
비가 오는데다가 다른 것도 볼 게 많아서 잠깐씩만 봤습니다.
비 때문에 건물 안에서만 하던데 나중에 홈페이지에
가보니 태풍 때문에 결승 심사는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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