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자란넷에서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원래 요금이
1890엔이고 포인트 100을 써서 1880엔에 체크인했습니다.
특별할 때만 가능한 금액이고 보통 때는 2500엔 쯤인 거 같아요.
라커는 가방이나 작은 캐리어는 들어갈
정도이던데 한국의 목욕탕 라커보단 큰 거 같습니다.
먹는 물은 욕탕 입구에서 레몬수를 무료로 주고
라커룸 옆에는 인터넷을 무료로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위치는 나카스 카와바타 역 근처에 있는데 골목에 이런 건물이 보이면 제대로 온 거 맞습니다.
여기서 왼쪽을 쳐다보시면 아비네루 간판이 보이고
그 옆의 엘리베이터로 6층 프런트에 가서 체크인하면 됩니다.
7층은 식당과 마사지룸 등의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욕탕 문화는 몸을 깨끗이 씻고 욕탕에
들어가는데 한국은 욕탕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씻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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