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도 제철이 아닌 여름에도 먹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동생 덕분에 먹어보게 되네요.
동생은 쇠소깍 휴게소에서 사서 택배를 통해 집으로 보냈답니다.
껍질은 녹색이 드문드문 보이고 맛은 새콤한 것도 있고
평범한 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달콤한 맛은 제철에 난 것보다는 덜 하네요.
그래도 여름이나 가을에 귤을 먹어보는 건 좋았습니다.
귤의 영어명이 궁금해서 뒤져봤는데 tangerine, mandarin,
귤의 영어명이 궁금해서 뒤져봤는데 tangerine, mandarin,
clementine 라고 부르지만 한국에서 나는 건 mandarin 이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