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 금요일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33


문장에서 이미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데도 일일이 사족을 덧붙여서 읽는 내내 피곤합니다. 거기다가 억지 감동을 쥐어짜내는 장면도 별로고요. 

타마와 포치라는 캐릭터 때문에 보기는 하고 있는데 이걸 계속 읽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잠중록 3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기왕과 함께 촉으로 향하던 주인공은 자객의 습격을 받게 되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지게 됩니다. 


그리고 산속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한 우선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와의 대화 속에서 사건 당일의 기억이 서로 다르다는 걸 알게 되죠.

성도로 입성한 후에는 자신의 가족과 비슷한 독살 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예전 관계를 청산하면서 기왕과의 인연이 깊어지는 이야기가 중심이었고 여러 사건이 연결되면서 해결되는 것이 1~2권과의 공통점이네요.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더운 곳에서 자라는 과일이니 막연하게 7~9월이 제철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들어오는 파인애플은 주로 필리핀에서 수입되며 3~7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의 여름이자 건기 : 3~5월 
파인애플 제철 : 3~7월 

우기는 6월부터인데 왜 7월까지 제철이냐고 물으니 


7월에 수확되는 파인애플은 일조량이 가장 강하고 뜨거웠던 3~5월에 이미 열매의 크기를 키우고 당분을 꽉 채워놨기에 

우기 초입인 6월~7월에도 당분이 많으며 여름 건기의 햇볕을 잔뜩 받고 자란 직후의 막바지 물량이기에 품질이 괜찮다고 합니다. 

그 이후는 맛이 별로고요. 실제로 파인애플 후기를 보니 9월에 샀던 사람들은 맛이 없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