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금요일

복색 철쭉





철쭉인데 왜 한 꽃잎 안에서 색이 2가지인지 물어보니 분홍색과 흰색 유전자를 모두 가지게끔 개량한 품종이라서 그럴 수 있고 유전자 변이 때문일 수도 있다네요.

이런 투톤 색상의 철쭉을 복색 품종이라고 부른답니다. 유명한 건 캘리포니아 선셋이라는 품종이고요.

꽃맛살 샐러드


꽃맛살은 게맛살인데 끝부분이 꽃처럼 펼쳐져 있다고 해서 꽃맛살이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다.

식당에 가끔 나오는 메뉴이는 좋아합니다. 양배추, 적양배추, 브로콜리, 메추리알, 옥수수, 꽃맛살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건데 꽃맛살이 두툼해서 좋더라고요.

오디


오디는 6월 초부터 2~3주만 수확해서 짧은 기간에만 먹을 수 있는 뽕나무 열매로 

산딸기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뭉친 거라 씹는 맛이 있고 새콤한 맛은 없으며 약간의 단맛이 있습니다. 건드리기만 해도 검은색이 여기저기 묻을 정도로 색이 진하고요. 

(익기 전의 붉은색일 때는 신맛이 있다고 합니다.)


줄기가 가운데에 있어 입안에 넣은 다음 쭈욱 당겨야 줄기가 빠집니다. 

줄기 때문인지 먹기가 힘들고 지금은 수입 과일부터 시작해서 국산 과일의 종류도 많아져서 굳이 이거를 찾아먹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단맛도 다른 과일보다는 약하니까요.

먹고 나면 혀랑 입술이 검은색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