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커렉터(교정자)라는 인물이 이상한 내용의 글을 경찰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법의학 팀이 움직이는 내용입니다.
커렉터가 대상자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 누군지 찾아내어 부검을 하고 진실을 밝혀내는 건데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죠.
사건 중에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어 재수사를 결정하지만 시신이 이미 화장되어 부검을 할 수 없는 것도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성장한 주인공의 결단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 인물들이 법의학 팀으로 활약하는 내용이지만
미쓰자키 교수의 카리스마와 인맥, 실력 등이 너무 강한 탓에 다른 인물들이 묻힌다는 느낌이라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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