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당한 어스탐 경이 자신의 죽음에 관한 소설을 4년 동안 쓰고 있다는 상황에
이를 조사하는 수사관, 나중을 위한 유산관리인, 만신전의 공식 답변을 가지고 온 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는 친인척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데 재미없는 만담을 보는 거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헬리보리계, 랏트아계 같은 독자로선 전혀 알 수 없는 용어를 여기저기 남발해서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이해하기 어려웠고요.
'비운은 서운한 행운이기에 천운이어도 소명은 수명이 서명한 사명이 아니니까' 와 같은 문장이 많던데 왜 이렇게 배배 꼬지? 싶었습니다.
이 정도로 배배 꼬다가는 꽈배기도 찢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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