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8일 월요일

타이완에 군것질하러 가자


타이완의 야시장에 있는 먹거리 중심으로 보여주는데 먹고 싶어지는 게 많네요.

지파이는 한국의 편의점에도 있지만 크기가 조그마한데 3200원으로 비싼 편이죠. 

그에 반해 대만 스린 야시장에 있는 하오따따지파이(豪大大雞排)는 엄청난 크기에 놀란다고 합니다. 지파이 영웅(雞排英雄)이란 영화가 있을 정도로 대만인들에게도 인기이고요.

소금을 넣은 크림을 부드럽게 거품 내어 녹차나 홍차 위에 올려주는 나이까이차(奶盖茶)

개구리 알같은 게 들어있는 레몬 아이스티인 칭와샤단(青蛙下蛋)

한국에서는 비싸서 보기 힘든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긴 화즈샤오(轟炸魷魚)

딱딱한 땅콩엿을 대패로 갈아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전병 위에 올리고 말아 주는 아주쉐자이샤오(阿朱薇薇)

이 땅콩엿은 여러 나라에 있네요. 쌀에 보리싹 즙을 넣어서 당화 시킨 다음 졸이면 갱엿이 되는데 여기에 땅콩을 넣고 굳힌 겁니다.

튀긴 빵 안에 요거트 마요네즈, 햄, 오이, 토마토, 달걀을 넣어주는 잉양싼밍즈(營養三明治)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있었지만 검색이 어려워서 무슨 음식인지 찾기 어려웠습니다.

영어나 일본어는 한글로 적어놔도 찾기 쉬운 편인데 대만의 언어는 그게 안 되는 데다가 중국과 대만의 한자도 달라서 더 어려웠습니다. (네이버에는 중국어 사전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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