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살인 사고를 내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버스 기사
학교 폭력으로 죽게된 소년과 그걸 은폐하려는 학교 측에 반발하는 학생
유명 작가가 살해당한 후 자수하겠다고 찾아온 작가 지망생
40대의 낚시용품점 주인에게 무언가를 노리고 접근한 듯한 남매
독극물로 죽은 학생과 방화를 당한 노숙자
자신 속에 다른 성별의 소녀가 있다고 믿는 소년
타인에게 보험금을 남기고 살해당한 택시기사
여러가지 단편 모음집인데 각각의 이야기가 짧아서인지 다른 책에 비하면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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