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0일 토요일

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작품을 모두 읽으려고 하는 중이라 이것도 선택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불쾌해지는 느낌과 뒤에는 더한 게 튀어나올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일본에선 이런 책을 이야미스(イヤミス) 라고 부르며 읽으면 기분이 나빠지거나 뒷맛이 나쁜 장르라고 하네요.


이 작가는 편집부의 요청을 받아 다양한 걸 쓰는데 이런 것도 있군요. 저는 굳이 기분이 나빠지는 책을 읽고 싶진 않아서 보다가 말았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