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개구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메시지를 남기는 범인
사체가 온전히 남아있지 않은 엽기적인 범죄로 사람들의 불안은 나날이 심해지는데 언론사에서 피해자가 무작위로 선택된다는 걸 퍼뜨리자 시민들의 공포는 극에 달하며 폭동까지 일으킵니다.
이 작가의 소설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많이 다르네요.
나중에 나온 작품들은 여기서 독자가 불쾌하게 느낄만한 건 빼내고 재미있을 부분만 남긴 다음에 세분화하여 발표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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