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9일 수요일

윳타리 구루메 치쿠시노 온천

아만디 アマンディ - 현지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들여 와서 만든 발리풍
리조트 온천이라는데 그 때문인지 발리 느낌이 나는 장식물이 많습니다.

위치 https://plus.google.com/114259094127254405543/about?gl=kr&hl=ko
티켓은 니시테츠 텐진역 2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치쿠시 역에서 1장,
온천 프론트에서 1장, 식사할 때 1장, 텐진역에 도착해서 1장씩 떼서 주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오른쪽의 정산소로 지나가면서 티켓을 보여주면 되고요.


제가 받은 윳타리 구루메 치쿠시노 온천 티켓에는 대욕탕이
포함되어 있고 다른 곳을 이용하실 거면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팸플릿에서 나오는 발리풍 자쿠지 バリ風ジャグジー 는 500엔을 더 내야 이용 가능.


이동 경로 (갈 때) : Nishitetsu Fukuoka(Tenjin) Sta. - Chikushi Sta.

http://jik.nnr.co.jp/cgi-bin/Tschedule/den.exe?pwd=kr/den.pwd&from=AAA010&to=AAA150&yobi=N&kai=N&ji=18&fun=0

니시테츠 치쿠시역 서쪽 출구 西鉄筑紫駅 西口 앞에서 기다리면
아만디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옵니다. 시간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http://www.amandi.jp/pre_bus.html

아만디에 도착한 후에는 카운터에서 티켓을
주고 입장하며 요금에는 타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곳은 소금 사우나 塩サウナ 와 숲으로
둘러싸인 노천탕 和風露天風呂, くりぬき風呂 이었어요.

나무로 둘러싸인 곳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노천 온천을
즐기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
식당에선 티켓에 포함된 식사권을 주면 筑紫路 라는 요리가 나오는데

회와 튀김, 미소시루, 훈제향이 나던 돼지고기, 밥과 미소 시루,
계란찜, 튀김은 새우, 호박, 연근으로 튀김 옷이 부드러웠습니다.

특히 고기가 들어있던 계란찜이 맛있었어요.
후식으로는 마트에서 샀던 복숭아 두유로
일본은 두유에도 과일을 넣는 게 신기해서 사봤습니다.

맛은 한국 두유와는 전혀 다릅니다. 복숭아 쿨피스인데 두유맛이 살짝 나는 음료.


비록 발리풍의 온천에는 못 들어가 봤지만 저는
일본의 노천 온천을 처음 경험해봐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우레시노 온천에 갔을 때도 물은 좋았지만, 실내형이라서 노천 온천은 처음이거든요.


이동 경로 (올 때) : 아만디 アマンディ - 니시테츠 치쿠시역 서쪽 출구 西鉄筑紫駅 西口

무료 셔틀 버스 시간표 http://www.amandi.jp/pre_bus.html


Chikushi Sta. - Nishitetsu Fukuoka(Tenjin) Sta. 

http://jik.nnr.co.jp/cgi-bin/Tschedule/den.exe?pwd=kr%2Fden.pwd&mod=J&from=AAA150&to=AAA010&yobi=N&ji=20&fu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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