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4일 금요일

Instant Noodles Shrimp Tom Yum Flavour (인스턴트 누들 쉬림프 톰얌 플레이버)

태국의 인스턴트 라면입니다. 이름에 톰양쿵이
들어간 것만 봐도 바로 태국 거인 줄 알겠더라고요.

톰얌쿵은 먹어본 적이 없지만 새콤하고 매콤한 스프라고 하더군요.


800원, 55g, 

태국의 라면도 양이 적네요. 한국의 라면이 양이 많은 건가.
스프는 가루로 된 거랑 기름으로 된 거 2가지이고 조리법은
태국어로 적혀있긴 하지만 그림이랑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360ml 의 뜨거운 물이랑 스프를 붓고
3분 기다린 후에 잘 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 묘한 향은 뭘까요? 봉지 뒷면의 설명서에는 팜오일, 건고추,
새우, 대파, 고춧가루, 마늘로 한국에서도 익숙한 재료인데 말이에요.

처음 맡아보는 향인데 이게 바로
태국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고수(Coriander)의 향인가요?


그래도 한입은 먹어보자는 생각에 입에 넣었다가 씹지도
않고 버렸습니다. 저는 이 고수의 향에 익숙해지지 못할 듯.

2014년 4월 3일 목요일

Instant Noodles Creamy Tom Yum Minced Pork Flavour (인스턴트 누들 민스드 포크 플레이버)

800원, 60g

사진만 보면 다진 고기가 들어간 라면인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스프는 가루로 된 거랑 기름으로 된 거 2가지입니다.


350ml 의 뜨거운 물이랑 스프를 붓고
3분 기다린 후에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조리법만 보면 컵라면이네요? 한국에선 봉지에 담긴 라면은
끓는 물에 삶을 때에 스프도 함께 넣어서 몇 분간 더 익히거든요.
돼지고기 향이 나는 짭짤한 맛에 기름기가 좀 많습니다.
면에서도 기름기가 나오는데 왜 스프로 기름을 더 넣죠?

그리고 표지에 속았습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게 아니고
합성첨가물로 돼지고기 향만 들어갔습니다. MSG 맛.


같은 가격이라면 차라리 한국 라면을 먹는 게 훨씬 나을 듯.
건더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가격을 더 준다면 일본 라면을 선택할 거예요.

컵라면도 생라면도 일본이 맛있더라고요. 건더기도 풍부하고요.

2014년 4월 2일 수요일

Indomie Instant Noodles Soup Chicken Curry Flavor (인도미 치킨 커리향 라면)

680원, 80g

이 브랜드 라면의 조리법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스프는 3가지로 시즈닝 파우더, 시즈닝 오일, 칠리 파우더에요.

끓는 물에 3분간 삶아내고 면만 건져낸
다음에 스프를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모양은 어제 먹었던 미고렝 라면이랑 비슷하네요.

가격이 싸니까 건더기보단
시즈닝 파우더에 첨가된 향만 달리하나 봅니다.
저는 카레 라면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스파이스의 향이 강한 면입니다. 한입 먹고 버렸어요.

그리고 짜요. 어제 먹었던 미고렝 라면은 물을 제대로 빼지
않아서 그런지 몰랐는데 이건 확실하게 물을 뺐더니 짭니다.

이것도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은 안 드네요.


아마존에선 30개에 17.49 달러로 개당 0.583 달러.

환율로 바꾸면 한국 돈으로 616원.
미국에서 파는 가격이랑 거의 차이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