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2일 토요일

리차일드의 추적자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던 주인공이 갑자기 살인죄로 체포당하게 됩니다. 

경찰서에서 설명하기로는 누군가 그를 목격했다는데 백인에 큰 키, 짐이 없이 돌아다닌다는 애매한 정보뿐이었고 증거라고는 하나도 없었죠. 그런데도 그를 조사한다며 잡아와서 교도소에 넣고요.

(한국은 유죄가 확정되지 않으면 구치소, 유죄가 확정되어야 교도소인데 미국은 구치소가 없거나 공간이 부족할 경우 죄가 없는 사람이라도 교도소에 임시로 집어넣네요.)


본래는 자신의 무죄가 증명되고 교도소에서 나온 즉시 바로 떠나려고 했으나 사망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형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건에 개입하게 됩니다.


이 책을 왜 스릴러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주인공은 누군가를 찾아내거나 박살 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의심하는 능력은 부족한지 누가 봐도 범인 같은 사람들을 의심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추리 소설이 아닌 스릴러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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