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화과자점에서 만든 것부터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까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을 소개해줍니다.
백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빙수. 예전에 이 가게 앞을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왜 그때 안 먹어봤을까요.
아이스만주인데 아즈키바처럼 딱딱한 게 특징이랍니다.
빙수를 봉지에 담아서 파는 건데 얼음을 가는 수고 없이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일본의 말차가 들어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1958년에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길거리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파는 열 가지 색의 아이스크림
여러 가지 색의 아이스바. 서걱서걱 씹히는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신칸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딱딱한 게 특징인데 열차에는 냉동 설비가 없어서 드라이아이스로 보관하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1969년에 탄생된 규슈의 아이스크림. 한국에선 돼지바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죠.
망치로 써도 될 만큼 단단하다는 팥 아이스바. 한국에선 비비빅도 단단했는데 요즘에는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코코아 비스킷으로 감싼 형태.
오이리(おいり)라는 찹쌀과자를 토핑한 아이스크림
창업한 지 420년 된 미소 판매회사에 만든 미소(된장) 소프트크림
도호쿠의 명물인 즌다모치를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거라네요.
철이 들어있는 컵 아이스크림. 진짜 철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초콜릿에 대나무 숯을 넣어 만든 석탄 아이스크림
가마타우동을 모티브로 해서인지 다진 파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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