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 구멍과 염라왕이라는 고수에 얽힌 사건
뛰어난 기예를 가진 여인들을 모아 저택을 만든 부자가 신체가 조각난 채 발견되고 보물이 사라진 사건
결혼식에서 신랑이 사라지고 이상한 문자가 적힌 인피만이 남은 사건
안개가 자욱한 숲에 홀로 있던 집, 그 밑에 있던 이상한 동굴
을씨년스러운 여관, 친절하지만 이상한 마을 사람들
고급 여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참혹한 시체
2편(중)은 살인사건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무림의 기이한 곳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도 합니다.
무협 속의 탐정이라는 느낌에 충실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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