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가치를 감정하여 유산의 상속 분할에 도움을 주는 상속 감정사
도쿄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의 부호가 사망하여 그곳에 방문하니 저마다의 속셈을 드러내는 상속자들이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재산보다 빛이 많아 걱정하던 상속자들이 희소광물자원이 발견되었단 소식에 탐욕에 물들고 이윽고 사건이 터집니다.
자주 등장하는 파트너는 독설을 내뱉기도 하지만 적절한 조언을 통해 주인공에게 여러 도움을 줍니다.
조언을 받지 못할 때는 맹해 보여서 날카로울 때와의 간극에 형사가 이상한 눈초리로 보기도 하죠.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모리 코고로와 비슷합니다만 차이점이 있으며 그게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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