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이 납치당해 굶어 죽게 됩니다.
잔인한 수법으로 인해 경찰은 원한을 가진 사람의 범행으로 보지만 피해자가 평소 착하다고 소문난 사람이라 누가 범인인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지방 의회의 의원으로 이 사람도 첫 번째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고 주변인물들이 말해 수사가 막힐뻔했지만
복지사무소에 같이 일했다는 공통점이 밝혀집니다.
작가가 추리보다는 사회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드러내고자 쓴 책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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