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는 이용자가 적은 학교 도서관에서 시간을 때우던 주인공에게 선배가 특이한 의뢰를 가지고 오는데 뭔가 섬뜩하면서도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 가게 점장의 평소와 다른 한마디가 신경 쓰이는 이야기.
형의 알리바이를 찾아달라는 동생의 부탁을 받는 이야기.
친구의 유언장이 숨겨진 책을 찾아달라는 이야기.
마지막 보물 찾기에 관련된 두 가지 이야기.
능력이 비슷한 남자 고교생 2명이 주인공인데 차이라고는 외모와 성격 정도라 등장인물에 매력을 느낄 수 없었고
그렇다고 이야기가 만족스러운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이야기가 찜찜하거나 씁쓸하게 끝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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