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CT는 안 찍어도 될 거 같다. 다음에는 엑스레이만 촬영하자고 하셨습니다. (69000원)
2020년 1월에 CT를 처음 찍었으니 이번이 4번째로 3년이 흘렀군요.
근육은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이를 가는 편이니 이완하도록 노력하자.
낮에 하기 어렵다면 자기 전에 20분이라도 내쉬는 숨을 천천히 내뱉으며 이완해 보자. 라고 하셨습니다. (낮에 했던 동작들 때문에 자는 도중에 이를 가는 거니)
이왕 CT 찍은 김에 어금니 쪽은 괜찮은지 물어봤는데 양쪽 다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오른쪽(왼쪽?) 아래 어금니는 신경과 결합된 처라 빼기 어려우니 평소에 칫솔질 잘하라고 하셨고 앞니도 보시더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은 작년과 비교하면 조금 기울었는데 이건 제가 발목 염좌가 있다고 하니 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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