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외모이지만 시를 쓰는 것을 잘하는 소년과 예쁜 외모와 노래를 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타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진 소녀.
고등학생으로서 평범한 취업을 바라던 두 사람이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되면서 좋은 변화를 갖게 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인이 될 때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예정된 결말 앞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표현했습니다.
이 작가의 전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더 유명하던데 이것도 괜찮은 작품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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