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3일 일요일

창원 국제 사격장


국제사격장 가는 길에 있던 경남대표도서관

경남을 대표하는 도서관이라기에 궁금해서 들어가려고 했더니 금요일만 휴관이라네요? 특이하게 금요일에 휴관입니다.

국제 사격장 입구로 들어가니 예전에는 없던 이런 건물이 보입니다.

여기 입구에 가니 저런 표지판이 붙어있는데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사격장이랑 선수들이 이용하는 사격장을 분리했군요. 예전에는 같이 이용했던 거 같은데 말이에요.

관광사격장에 들어가면 총기대여대장 및 서약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함께 돈을 내밀면서 어떤 걸 이용할지 말하면 됩니다.

25발짜리 산탄총 가격은 오래전이랑 달라진 게 없네요. 시에서 운영해서 그런 걸까요? 

대신에 10발짜리 만원이 생겼고요.

이게 산탄총 사격장 건물이고 평일이라 저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두 명씩 들어오더라고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주말에는 줄을 설 정도로 이용객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총기 대여장에 이름을 적고 사인해야 하고요. 30초가량의 이용 설명 영상을 보고 귀마개 착용 후 탄약 2발을 직접 넣은 후에 고! 라든가 아! 라는 소리를 외치면 표적이 나옵니다.

유튜브에서는 늦게 쏠수록 표적이 멀어지기에 빨리 쏘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자꾸 못 맞추더라고요. 


옆에 있던 직원이 빨리 쏘면 안 되고 표적을 따라가다가 쏘라기에 설명대로 하니 10발 중에 3발이라도 맞췄습니다.

나중에 온 중학교 소년이라던가 아이 아빠는 엄청 잘 쏘던데 저만 괜히 유튜브 보고 오느라 이런 걸까요.

내려오는 길에 봤던 폴라리스라는 카페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어제에서 온 남자


여자 친구가 살해당한 후 폐인처럼 살아가다 의사로부터 폐암으로 남은 수명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살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교통사고가 나며 수상한 놈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를 쫓아 산으로 간 이후 겪는 이상한 일들은 흥미로웠고

짧은 이야기라 금방 읽었는데 결말도 깔끔했습니다.

2025년 8월 1일 금요일

모래바람


큰 기업의 사장이 아들과 결혼하려는 유연부라는 여성의 뒷조사를 해달라고 하지만 진구는 거절합니다.


그 후 진구의 부모님과 라이벌 관계에 있던 교수, 그의 딸이 포함된 탐사팀이 중국 사막으로 갔다가 사고로 사망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인공의 과거와 유연부의 일면을 설명하려고 그런 거 같지만 길어도 너무 길었습니다.


마지막에 그 이유를 설명해 주긴 하는데 굳이 이런 결말로 가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