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는 느려서 예선 통과도 어려워 보였지만 완주한 왕자, 주위 분위기에 휩쓸려 달리다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달린 무사
달리는 도중 누군가의 마음을 깨닫고 헤실거리며 달리는 쌍둥이 조타와 조지,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린 신동
눈길을 달리며 가족에 대한 감정을 떠올리는 유키, 애연가이자 전 육상부원으로서 마지막 달리기를 하는 니코짱, 실질적인 감독이자 주장인 하이지의 조언을 받아가며 열심히 달리는 킹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 밤하늘을 가르는 유성처럼 달리는 카케루
다리에 부상을 안고도 달리는 하이지
재능은 있지만 사정에 의해 대회에 출전 못했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대회에서 달리는 게 어떤 의미인지 더욱 잘 아는 하이지와 카케루의 마음이 서로 교차되는 순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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