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아들의 살인을 목격한 날부터 잠이 들면 하루씩 뒤로 가는 주인공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원인을 알기 위해 아들을 미행하거나 타임슬립 논문을 발표한 학자를 찾아갑니다.


서양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덜컥하고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엉덩이를 훌러덩 까고 인사하는 게 아침의 평범한 일상이라고 나오니 동양인으로서는 이게 맞나?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그 외에도 문화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어 더 읽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