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 1명이 살해당한 방. 입구는 하나뿐이며 4명이 입구를 막고 보이지 않는 범인을 찾는데
꽤 신선한 느낌의 이야기였습니다.
6명의 열광하는 일본인들 - 3명의 재판관과 6명의 배심원이 모인 평의실에서 아이돌 팬끼리 다툼하다가 벌어진 살인사건의 유무죄를 논하는데
이전까지 전혀 그런 티를 안 내던 사람들이 점차 아이돌 팬인걸 드러내며 논의가 격화되기 시작합니다.
왠지 신성할 거 같은 곳에서 광기에 휩싸인 사람들을 보니 이런 일이 진짜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도청당한 살인 - 아주 작은 소리를 듣고 그게 무슨 소리인지 구분해 낼 수 있는 조수와 추리력을 가진 탐정
도청기가 있는 방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합니다.
13호 선실에서의 탈출 - 거대한 여객선에서 주최한 추리 게임, 그 속에서 벌어진 실제 납치사건
저는 첫 번째 이야기인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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