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요일

고양이와 물리학


마이크로(micro)와 매크로(macro) 사이의 다리에 간극을 놓는 것이란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데

물리학뿐만 아니라 화학부터 생물학, 자연과학, 경제학, 사회생물학까지 다양한 학문에 대해 다루네요.


그런데 작가가 물리학적 재능을 가진 천재라고 해서 문학적 재능까지 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다른 분야의 책을 읽을 때 전문 용어가 있더라도 읽기 편한 책이 있는 반면 이 책은 아니네요.


제목에 있는 고양이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 싶어서 읽었지만 흥미가 안 생겨서 덮었습니다. 

아마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말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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