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micro)와 매크로(macro) 사이의 다리에 간극을 놓는 것이란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데
물리학뿐만 아니라 화학부터 생물학, 자연과학, 경제학, 사회생물학까지 다양한 학문에 대해 다루네요.
그런데 작가가 물리학적 재능을 가진 천재라고 해서 문학적 재능까지 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다른 분야의 책을 읽을 때 전문 용어가 있더라도 읽기 편한 책이 있는 반면 이 책은 아니네요.
제목에 있는 고양이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 싶어서 읽었지만 흥미가 안 생겨서 덮었습니다.
아마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말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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