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ood, Teavel, Reading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픽스
아직 출간되지도 않은 추리 소설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며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 지적하는 아귀
총격, 추락, 유괴 등 여러 가지 소설의 사건 속에서 범인으로 몰린 인물이 진범이 아니라는 근거를 조목조목 대며 작가에게 글을 수정하도록 요구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되었는지는 작품의 소개글에 나와 있는데 이 책의 인세가 대만의 원죄(억울하게 뒤집어쓴 죄)를 시정하도록 요구하는 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의도는 좋았으나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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