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가 있는 학교이지만 취미로만 즐기던 학생들이 대부분인 곳에 전학 온 주인공
처음에는 사이좋게 지내려던 반 친구들이 자신들의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엄청난 연주에 주인공을 시기하고 멀리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나고 학교가 고립될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은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위험한 다리를 혼자 건너가게 되고
이후 학생들은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살인 사건의 참고인으로 조사받게 됩니다.
피해자는 평소에 주인공을 질투하고 괴롭히던 학생에다가 구조 요청을 하러 가던 길에서 발견되었기에 더욱 의심을 받게 되죠.
이전 시리즈와 달리 추리나 반전보다는 주인공의 과거에 집중한 이야기라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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