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요일

역항유괴 - 원샨


금융 회사의 기밀 정보를 납치했다며 10만 달러를 요구하는 납치범

기밀이 공개되는 게 싫다면 자신의 요구대로 행동하라고 하는데 경찰은 범인의 메일이 회사 내부에서 발송된 걸 확인하고 조사를 시작합니다.


사건에 관계된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 범인 찾기를 하는데 후반부까지 가도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부족해서 지루했습니다.

중국의 추리 소설 상을 받았다기에 끝까지 봤는데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시시한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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