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금요일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 후지 마루


죽은 사람이 미련을 가지고 현실 세계에 남게 되면 사신이 나타나 그걸 해결해 주기 위해 여러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사신이 죽은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행복한 기억을 갖고 가도록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의 최신작인 [새벽 3시, 마법도구점 폴라리스]와는 다르게 안타깝거나 불쾌한 사연들만 나와서 보기 어렵더라고요. 

가벼운 농담을 하는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건 같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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