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일 토요일

2026년 여름꽃


노란 장미 -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피는 노란색 장미

란타나(Lantana) - 5월의 늦봄부터 11월 초·중순까지 오랫동안 꽃을 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꽃의 색이 변하기에 칠변화(七變花)라고도 불린답니다.

독성이 있기에 만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네버 고 백


드디어 버지니아에 도착하여 자신의 후임자이자 도움을 줬던 그녀를 만나려고 하니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고 자신에게 군대에 복귀하라고 명령을 내리며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기억에도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누군가가 죽었는데 그 사람이 범인으로 리처를 지목하고 사망했다는 것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자가 자신의 딸을 낳았다며 양육비를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변호사까지 유죄를 인정해야 감형이 된다면서 리처의 편을 들지 않기에 초반부터 불리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거대해보이던 적이 뒤로 갈수록 작아지는데다가 자멸해버려서 시시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증거도 없이 이미 사망한 사람의 증언만으로 재판에 세운다는 게 가능한지 찾아보니 한국은 조건이 까다로워서 거의 불가능하고 

미국은 사망자가 곧 죽을 것이라고 명백히 인지한 상태에서 한 진술은 인정하나 증거가 없다면 기소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샷


시가지에서 6발의 총격으로 5명을 사살한 퇴역 군인. 여기저기에 증거물이 널려있었기에 경찰은 6시간 만에 그의 신원을 파악하고 체포합니다.

하지만 그는 엉뚱한 사람을 잡았다며 잭 리처를 데려오라고만 합니다. 


너무나도 확실한 증거를 가진 경찰과 검찰, 평소에 그의 행동을 봐왔기에 무죄라고 주장하는 여동생

여기서 리처가 억울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주는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마침내 나타난 리처는 그를 박살 내러 왔다고 말합니다. 뭔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흥미진진하네요.


리처가 증거를 봐도 유죄가 확실했기에 떠나려고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습격합니다.

자신을 건드리지만 않았어도 그냥 떠났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되니 철저하게 진실을 파헤치고 항상 그렇듯이 악당들을 응징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밤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거친 남자들이 기꺼이 그들을 대신해 폭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잭 리처를 그대로 표현한 듯한 문장으로 

여기서는 조지 오웰의 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리처드 그레니어가 워싱턴 타임스 칼럼에서 조지 오웰의 전반적인 사상과 관점을 요약하며 쓴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조지 오웰의 철학과 일치하였기에 사람들은 그의 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