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스틱으로 혼자서 드럼을 연습하던 소녀
관악부 부장이 되었지만 부원 수가 모자라서 고민이 많은 소년
선생님의 엄한 지도에 고민하는 부분과 예전 친구와의 재회를 통해 성장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좋았지만
남주인공의 갈등은 이상해서 이해가 안 가더군요. 잘못을 한건 주위 사람들인데 왜 남주인공이 원망을 받는 걸로 표현한 거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요.
콩쿠르에서 현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연주 묘사와 깔끔한 결말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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