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신간을 준비하고 싶지만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지 않아 걱정이 많은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대형 서점을 그만두고 지역의 조그만 서점에 취직한 후 예전과 달리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기지만
인연 때문인지 과거에 자신이 했던 일들이 좋은 결과로 다가와 일이 잘 풀립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사라져 가는 서점이 많은 시대에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느낌이 계속 나오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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