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아치는 외딴 산장에서 사고이긴 했지만 6명을 연달아 살해한 후 방에 돌아오니 자신의 친구가 죽어있었습니다.
순간 주인공은 친구를 죽인 범인에게 나머지 6명의 죄까지 뒤집어씌울 궁리를 하죠.
시체가 가득한 곳에서 과연 누가 범인인지 추리하기 시작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산장에 모인 인물들의 이상한 점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살인을 한 범인이 추리를 한다는 부분은 괜찮았지만 결말은 별로였습니다. 작가 본인도 후회하는지 후기에 그렇게 적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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