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3일 금요일

교도관의 눈 - 요코야마 히데오


교도관의 눈 - 은퇴할 때까지 형사가 되지 못한 교도관이 집요하게 쫓는 남자와 그를 뒤쫓는 잡지 편집자의 이야기.

자서전 - 갑부의 자서전 대필 의뢰를 받은 사람이 무언가를 깨닫는 내용인데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시시하게 끝나는 느낌이에요.

말버릇 - 가정법원의 조정위원인 주인공이 이혼하고자 하는 여성을 통해 자기 딸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단편이 있는데 하나같이 찝찝한 결말이라 더 읽고 싶은 생각은 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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