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방식으로 세명을 살인하고 네 번째를 살해하기 직전에 체포된 범죄자.
그의 집안에서 나온 증거물도 세명의 피해자만을 가리키기에 경찰도 사건을 마무리하고 재판으로 넘기지만 갑자기 네 번째 피해자가 있다는 듯한 말을 하며 자살해 버립니다.
초반만 보고 괜찮을 거 같아서 계속 읽어봤는데 내용은 취재라던가 방송국의 권력, 정치에 대한 게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범죄사건에 대한 방송국의 접근 방식과 그 이면에 대해 다루고자 한 거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라서 끝까지 읽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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