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기억나지 않음, 형사


숙취에 시달리며 깨어난 형사, 거리를 걸으면서 익숙하다고 느끼지만 기억에는 없는 것을 혼란스러워하며 경찰서로 갑니다.

비슷하면서도 많이 달라진 건물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으니 자신을 부르며 다가온 기자가 취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억나지 않는 약속이지만 일단 동행하여 과거의 사건을 따라가게 됩니다.

기자와 함께 사건을 조사할수록 숨겨진 용의자가 있다는 생각에 관계인 심문, 증거 수집, 추적을 하게 되는데


후반부에서 일어나는 연속된 뒤바뀜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미는 13.67이 좋았지만 더 놀라운 건 이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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