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얼음나무 숲


수많은 관객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이해할 청중이 없는 것에 고뇌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원치 않은 시작이었지만 음악에 빠지게 된 귀족가의 피아니스트

성격이 좋아 까칠한 천재와도 잘 어울리는 첼리스트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음악의 도시 에단을 배경으로

천재와 그를 미치도록 동경하는 인물이 중심이 되어 펼쳐나가는 이야기인데

연주 장면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서인지 그들이 연주하는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