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ood, Teavel, Reading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일본의 요괴차
14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 사치코의 세계 차 여행 2편을 읽는 중인데 일본의 요괴차라는 게 신기하더군요.
이런 느낌의 조각들이 곳곳에 있는 마을로 사람들이 특산품을 만들어서 마을을 살리고자 녹차 산업과 요괴 관광이 합쳐져서 이렇게 되었다는 거 같습니다.
이게 요괴차인데 호지차이려나요?
매년 11월 하순에는 요괴 축제도 한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찾으니 山城・大歩危妖怪村とは Yokai Yashiki (Monster and Stone Museum) 이렇게 나오네요.
이외에도 여러 나라의 차 문화가 나오는데 홍차에다가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서 마시는 나라가 아주 많다는 거였습니다.
역시 카페인과 설탕은 삶의 활력소인 걸까요? 저도 이걸 보니 마시고 싶어 졌지만 설탕을 줄이는 편이라 스테비아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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