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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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수요일
표정없는 검사의 사투
무차별 살인으로 7명을 살해한 범인을 조사 중인 오사카 지검에 폭탄 테러가 일어납니다.
폭탄 테러범은 자신들이 취업빙하기의 피해자라며 살해범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죠. 거기에 동조하여 모방범들도 나타나고요.
분노에 삼켜져 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동화되지 않고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은 무표정으로 조사를 이어나가며 수사에 선입견을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봤지만 딱히 반전이라는 느낌도 없이 마무리되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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