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줄을 몇 시간씩 섰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여전히 기다리긴 합니다.
들어가면 1명은 바로 주문하는 줄에 가서 서야 하고 나머지는 땅콩을 들고 2층에 가서 또 줄을 서서 자리를 맡아둬야 하고요. 2층에는 빈자리 좌석만 안내하는 전문 직원도 있더군요.
땅콩기름으로 튀겼다고 하는 감자튀김은 다른 브랜드하고 비교했을 때 특별한 점은 못 찾겠고 더 느끼해서 조금만 먹어도 물리더군요. 라지 사이즈는 진짜 양이 많다고 해서 작은 걸로 시켰습니다.
버거나 감자튀김은 생각보다 짜지 않았습니다. 미국식 버거 치고는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