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차 문화를 보여주는데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나라의 차도 소개해줍니다.
다민족 국가답게 여러 나라의 차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싱가포르
방글라데시의 노상 찻집 문화 (아무나 도전할 수 있는 데다가 손님도 항상 많기에 어디에나 있는 노상 찻집)
인구의 80프로가 외국인이며 그들에 의해 차 문화가 만들어진 아랍에미리트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보다 홍차를 마시는 사람이 더 많다는 오만
요괴촌에서 요괴차를 파는 일본
세계 3위의 차 생산국이면서 밀크티를 즐겨마시는 케냐
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의 홍차와 커피를 섞은 음료
많은 양의 차를 생산하지만 대부분이 수출용이라 자국민이 차를 마시는 걸 보기 어렵다는 우간다
짜이, 차이, 샤이 등으로 불리는 설탕을 넣은 홍차 한잔
1편과 2편을 본 느낌은 정말로 많은 나라들이 홍차에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서 마시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카페인과 당분은 활력소이기에 이렇게나 많이 마시는 거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