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은 안 돼서 뒤에서 몰래 찍었습니다.
마츠자카야 건물이 남관, 본관, 북관인데 '본관' 지하 1층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에는 북관이라더니 거기 가서 마리아쥬
어딨느냐고 물어보니까 안내원이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마츠자카야 건물 3개 다 뒤지니 본관에서 나왔습니다.
여름이라서 팸플릿도 여름용 차 위주로 보여주네요.
마츠자카야의 오픈은 10시입니다.
자넷, 포숑, 마리아쥬 등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촬영을 하던데 일본은 영화를 꽤 늦게 개봉하나 봅니다.
8월 14~16 선행 상영에 8월 17일 개봉이라니.
1층에 포트넘 앤 메이슨만 있었습니다. 제가 못 본 건지 아니면 구석에 있던 건지.
여기도 사진 촬영은 안 돼서 구경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라시크 오픈은 11시입니다.
오른쪽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있더군요.
쥬빌리 틴도 있던데 물어보니까 다 판매되고 틴만 장식용으로 놔둔 거였습니다.
그런데 직원 3명 중 1분이 특이하게 한복? 같은 걸 입었어요.
분명히 기모노는 아니었거든요. 한복이 맞으려나? 전통 복장인데
일자형으로 된 기모노는 아니었고 좀 더 풍성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안 돼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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