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300엔이 넘는 홍차를 3개 사면 할인해서 1050엔에 준다고
적혀 있어서 구경하다가 안에 들어가 봤어요. (밖에 진열된 상품만 할인)
다즐링도 캐슬턴, 터보, 셀림봉, 고팔다라, 오카이티,
마가렛호프, 바네스벡, 싱겔, 정파나, 싱톤, 아본그루브 등등.
이제는 네팔의 홍차를 다즐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네팔 홍차도 있어요.
과일이나 술이 가향된 차도 있었고 공예차, 고정차,
정산소종. 가게는 조그마한데 차 종류는 정말 많았어요.
샴페인, 리치 칵테일, 애프리콧 칵테일, 피치 칵테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게 뭐냐고 물어보니 샴페인 향이 잘 나간다네요.
과일 가향 중에서는 거봉이 인기 좋다기에 그것도 하나 샀고요.
1개 735엔에 80g 입니다.
연꽃 가향도 있었는데 향을 맡아보니까 좋더군요.
짐을 넣을 곳이 부족하지만 않았다면 더 샀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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