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북촌한옥마을

처음부터 이야기하자면 볼 거 별로 없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처음 보는 건물 양식을 즐긴다는 의미는 있겠지만 길이가 매우 짧은 관광지라 한국인에겐 매력이 없을 거예요.
거기다가 조용히 하라는 글자의 노란색 옷 입은 분들이 계속 서 있는데 중국인 빼고는 다 소곤거리더군요.
중간에 있던 상점에서 팔던 과자인데 검색하니 인터넷에서도 파네요. 타래과자라는 건데 제가 아는 그게 맞는다면 딱딱한 식감의 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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