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간 병원 다니느라 자체적으로 카페인을 금하고 있었는데 이곳 근처에 왔다가 생각이 나서 방문해봤습니다.
1호점 같은 예약 형태의 티바는 없고 알디프에서 파는 차와 음료만 판매합니다.
스파클 샹들리에 - 탄산감은 미약하고 레몬이랑 홍차 향에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다른 분이 많이 달다고 해서 덜 달게 주문했는데도 달았어요.
차는 주문한 다음에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마셨는데 이런 형태의 난로도 있어서 그렇게 춥진 않았습니다.
가실 분은 지도 보고 가다가 이런 건물이 보이면 1층 문을 열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위의 하얀색 건물에 창신 아지트라고 쓰여있습니다.
1층에 아무런 간판이 없어서 여기 맞는지 몇 번이나 확인하다가 들어갈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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