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에서 가까워서 창원대학교박물관도 가봤는데
많이 녹슨 철제 갑옷
금귀걸이인데 변색된 걸 보면 순도가 낮은가 봅니다.
깨지지 않게 와이어로 묶어둔 토기
삼지창
소발자국
뭔지 모를 커다란 항아리
집모양토기 - 강아지 집을 토기로 만든 걸까요?
이외에도 하와이 이민자들의 묘비 탁본이 다수 있었는데
1세대 하와이 이민자들이 사탕수수 밭에서 힘들게 번 돈을 한국의 독립 자금으로 보냈기에 이렇게 전시되었다고 하네요.
안중근 의사의 유묵도 있었습니다.
임적선진위장의무(臨敵先進爲將義務) - 적을 맞아 앞장서 나가는 것은 장수의 의무이다. 라는 뜻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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