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어려운 난독증 때문에 학교를 중퇴했다가 일을 하면서 야간 학교를 다니는 다케토
야간 학교의 선생님이 난독증이라도 읽을 수 있는 폰트를 알려줘서 자기는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주간 학교의 선생님들이나 부모님은 저런 폰트가 있다는 걸 알아보지 않은 걸까요?)
경제적인 문제나 병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친구들이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선생님을 통해 과학부에 모여 나중에는 전국 발표까지 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야간 학교 학생들이 얽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사건을 일으키는 게 억지스러웠으며
예상 가능한 결말이어도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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