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회 출신의 잔인한 성격을 지닌 푸린이 큰돈을 빌려주고도 이자를 탕감해 주는 우에오로 조
여러 분야의 지식을 지녔고 탐정으로서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금전감각이 나빠 돈을 여기저기 빌리고 안 갚는 성격으로 나옵니다.
그런 탐정에게 10년 전 사이비 종교 살인사건의 생존자가 진실을 알려달라며 찾아옵니다.
이후 의뢰인에게 자신이 생각한 진상을 보고서를 첨부하여 설명해주려 할 때 전직 검찰이라는 할아버지가 나타나 방해하면서 서로의 추리 대결을 펼치자고 합니다.
어찌어찌 전직 검찰 할아버지를 넘기니 이번에는 푸린의 친구라는 흑사회 여자가 나타나 보고서를 훔쳐가고 이걸 갖고 싶으면 특정 장소에 오라고 합니다.
(보고서 내용은 탐정의 머릿속에 있으니 의뢰인에게 바로 말하면 되지 않나요? 왜 위험하면서도 말도 안 되는 대결을 계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는 러시아의 특수요원이 보호하는 인물까지 등장합니다.
이게 그 정도의 비밀은 아닌 거 같은데 왜 저런 인물들이 나와서 보고서를 훔치고 탐정과 추리 대결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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