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츠(あんみつ) - 서양의 파르페와 비슷해 보이지만 한천이 들어가는 게 다른데 저는 일본에 가면 말차가 들어간 안미츠를 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이 작품에선 기본 안미츠지만 오키나와 산 흑설탕 중에서도 특별품을 사용하여 단맛에 차별화를 둔 제품이 나옵니다.
미타라시 당고(みたらしだんご) - 떡을 구운 다음에 설탕, 간장, 갈분, 미림 등을 섞은 소스를 바른 것인데 데 비슷한 잔보모찌를 먹어본 기억으로는 별로 짜지 않고 달달한 떡이었습니다.
일본에선 대중적인 간식이라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자에 대한 묘사는 칭찬할만한데 별사탕에 관련된 가족의 이야기는 억지스러워서 그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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